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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동 카페] 스완네 [대구 범어동 카페] 스완네 오늘 소개할 카페는 대구 범어동에 위치한 카페 '스완네'입니다! 일반 양옥집을 개조한 카페로 나즈막한 돌담과 푸른 잔디가 손님들을 맞습니다. 야시골 공원 아래에 위치해 있어 제가 방문한 주말에도 주변에 주차할 공간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스완네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컨셉인만큼 카페 안 곳곳에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조금씩 자라고 있는 등나무며 조경수, 화단의 꽃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살펴볼수록 조금씩 더 많은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 야외테이블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내부에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혼자 공부하러 오신 분들도 계시고 커플들도 많이 데이트를 오셨더라구요... 2023. 4. 27.
[대구 범어동 카페] 기림 갤러리 [대구 범어동 카페] 기림 갤러리 오늘은 주말에 우연히 발견한 동네 예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바로~~'기림 갤러리'입니다! 기림 갤러리도 지난번 포스팅 했던 오스테리아 밀즈와 같이 2019년 오픈했더라구요. 신기한 기분도 들었던ㅎㅎ [대구 범어동 맛집]오스테리아 밀즈: https://ehlsekwl.tistory.com/59 기림 갤러리는 주인 아주머니와 따님이 운영하는 카페로 따뜻한 느낌이 가게 밖으로까지 전해져 이끌리듯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조명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 묻어있는 사장님과 따님의 손길이 느껴지는데요. 사진으로 모두 담기는 어려웠지만 모녀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따님분이 자개공예를 하신다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안쪽 좌석이 있는 곳과 가판대에는 .. 2023. 4. 26.
[대구 범어동 카페] 이명재 커피 [대구 범어동 카페] 이명재 커피 오늘은 제가 원두를 즐겨 구입하는 저희 동네 최애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 카페 이름은 '이명재 커피'입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페 사장님 성함을 내걸고 하는 카페라서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취급하는 원두입니다. 형광펜 줄이 쳐져 있는 원두가 특히 잘 나가는 원두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판매되는 원두가 종류가 너무 많으면 자칫 안 팔리는 원두들은 신선도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이명재 카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원두만 사서 돌아갈 때도 있을 정도로 커피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름아름 찾아오셔서 단골이 많은 카페입니다. 제 지인도 여기서 원두를 떼어다가 카페를 하고 있는데, 배송료가 아까워서 평소보다 많이 주문했.. 2023. 3. 19.
[대구 팔공산 카페] 베르겐 에스프레소 바 [대구 팔공산 카페] 베르겐 에스프레소 바 지난 주말 팔공산 카페 베르겐 에스프레소 바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에스프레소 바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외관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풍겨 손님도 많고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혹시 사진 찍으실 분들은 벤치나 입구를 배경으로 찍으시려면 꽤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오른쪽 건물에 자리를 겨우겨우 잡고 메뉴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앙증맞은 표지판도 보이고요. 왼쪽에 주문하는 건물과 옆에 또 다른 건물 즉 두 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먼저 주문하는 건물은 1층은 보시다시피 디저트류와 주문하는 곳이 보입니다. 메뉴판에는 에스프레소 바 답게 에스프레소와 살짝씩 변주를 준 커피들이 눈에 띕니다. 스페인에서 많이 마셨던 꼬르따도도 눈에 띄네요^^역.. 2023. 2. 21.
[대구 범어동 카페]포브(FOV) 집 근처 골목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골목길에서 예쁜 카페를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포브(FOV)라는 카페입니다. 여우 모양의 심볼도 너무 느낌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밤에 방문했는데 노란 불빛과 갈색 벽돌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였어요. 카페 앞 주차공간은 3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자리가 없으면 골목길에 주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 음료, 차,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남녀노소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와도 무엇이든 선택지가 있다는 것도 이 카페를 소개하고 싶은 이유였어요.(디저트는 사진에서는 빠뜨렸지만 휘낭시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카페의 중요한 요소인데 모든 커피 메뉴에 디카페인(추가 500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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