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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카페23

[전남 담양 카페] 카페밀 [전남 담양 카페] 카페밀 오늘은 전남 담양 카페 ‘카페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밀은 담양군 수북면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이번 여름휴가 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날씨도 좋다보니 카페 입구에 있는 소나무와 하늘을 담는 연못까지 모든게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밀은 2021년부터 시작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라고 하네요~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도 원두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필터커피를 마실 때에도 꽤 고급 원두를 사용한다는 것을 메뉴판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니 젤라또도 파는군요. 맛도 제가 갔을 때는 5가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를 제조하는 곳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원하시면 앞에서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옆에는 홈로스팅 도구들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구매까지 가능.. 2023. 10. 16.
[대구 범어동 카페] La Pate(라파테) [대구 범어동 카페] La Pate(라파테) 오늘은 범어동 신상 카페 ‘La Pate(라파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보리색의 외관을 가진 카페로 3층으로 이루어진 양옥집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는 주차 공간이 5대 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 지어진 건물로 개인적으로는 해가 진 저녁에 훨씬 더 예쁘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메뉴판도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기죠? 늦은 시간에 방문해 이미 동난 메뉴들도 있지만 베이글도 여러 종류 준비되어 있구요 스프레드도 따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마들렌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마들렌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천장이 조금 낮아 머리를 조심하시구요 분명 신상 카페인데 오래된 것같은 바닥이 빈티지함을 추구하는 카페의 이미지.. 2023. 9. 25.
[대구 팔공산 카페] 인 어 브리즈 [대구 팔공산 카페] 인 어 브리즈 오늘은 대구 팔공산 카페 ‘인 어 브리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어로 'breeze'라는 영단어 뜻이 산들바람, 미풍이니 카페명이 '산들바람 속에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실제로 카페 옆에는 계속이 있어 여름에 가시면 계곡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도 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왼쪽 아래 적혀있지만 물론 계곡 출입은 금지입니다! 계곡 느낌만^^ 하지만 계곡을 바라보며 마실 수 있는 자리가 많고 위에는 물을 분사해줘서 시원하게 계곡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푸릇푸릇해 보이죠? 아래는 인 어 브리즈의 메뉴판입니다. 원두도 선택할 수 있고 디카페인 원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샌드위치류도 다양하고, 브런치와 샐러드볼, 팥빙수까지 꼭 커피가 아니.. 2023. 9. 18.
[대구 팔공산 카페] 아미타 [대구 팔공산 카페] 아미타오늘은 팔공산 올라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카페 아미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카페 아미타는 일본풍의 카페이고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불교의 색채도 가지고 있습니다.입구에서부터 건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숲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지금처럼 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야외에서 커피 한 잔 하시는 것도 좋겠죠?대숲 사이로 내부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돌로 되어 있는 난간도 그렇고 절의 느낌이 나죠?통유리로 되어 있는 문으로 아미타 카페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통유리가 있는 카페 입구 옆에는 이렇게 큰 거울이 있어 셀카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나무로된 창살과 깔끔한 내부가 일본풍의 느낌을 줍니다.통창으로 보이는 아.. 2023. 9. 11.
[대구 만촌동 카페] 소히 아녹 [대구 만촌동 카페] 소히 아녹이번 주말엔 범어동과 만촌동 사이에 있는 소히 아녹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입구가 소담한 카페의 분위기를 알려주고 있고 이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조그만 정원이 나타납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요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네에 이렇게 가격도 착하고 예쁜 카페를 또 발견하게 되어 기쁘네요^^요즘 바닐라라떼와 바닐라빈라떼 맛의 차이를 알게 되고는 바닐라빈라떼를 팔면 또 카페에 신뢰가 상승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바닐라빈라떼를 주문하고 카페를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빈티지한 내부와 어울리는 꽃무늬 식탁보가 깔린 자리도 있었구요.벽돌로 이루어진 벽면과 함께 유럽풍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리도 있습니다.. 2023. 8. 29.
[대구 대봉동 카페] 대봉동 문 [대구 대봉동 카페] 대봉동 문 오랜만에 ‘김광석 거리’를 방문하면서 이 더운 여름 어떤 카페를 갈지 골목길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아주 마음에 드는 카페를 하나 찾게 되어 소개드립니다!김광석거리가 대봉동인데 카페 이름이 ‘대봉동 문’이네요. 아주 짧으면서 직관적이다랄까? 저는 이런 골목길에 있는 카페를 찾게 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저는 걸어서 왔지만,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5대 정도 주차 가능하긴 하겠지만, 주차에 부담을 가지신 분들은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습니다.아~주 깔끔한 한옥의 전경이라 한옥에 관심이 많은 저는 바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화단도 찬찬히 지켜볼수록 사장님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게 보는 재미가 ..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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