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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카페] 양명

수링이 2024. 7. 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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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카페] 양명

오늘은 경남 사천의 신상카페 '양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양명을 찾아오게 되었는데, 왠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서 카페 양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원두도 새벽과 노을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파니니류도 4가지나 있네요.

디저트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시는 1인 빙수가 궁금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주문해봐야겠네요^^

아까 말씀드린 새벽과 노을 두 원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새벽은 간단하게 바디감과 풍미를 중시하는 분들이, 노을은 산미와 달콤함을 중시하시는 분들이 주문하시면 좋은 원두입니다:)

빵과 케잌도 많이 있었는데 모두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어떤걸 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결국 전 커피러버이기 때문에 조각케잌을 주문하였습니다.

어느 창을 통해 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논뷰로도 볼 수 있구요.

도로쪽은 차가 많아서 뷰를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날이 좋을 때는 정원에서 마셔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산에 보이는 안개도 운치가 있죠?

반대 건물로 들어오니 아까봤던 논뷰를 조금 더 어둡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풍인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곳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쿠션감은 없어 자리를 잡으려다 결국 자리를 창가로 옮겼습니다.

주차장은 상당히 넓어 주차하는데는 무리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비는 많이 내렸지만 그덕에 더욱 분위기 있는 카페 양명에서 시원한 여름의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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